반응형

전체 글 363

우울증 물리치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

우울증 물리치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 누구든 슬프고 힘든 상황에 처하면 우울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 그럴수록 일에 매달리다 보면 괜스레 마음이 불안해지고 온갖 일에 대해 불필요한 걱정을 많이 하게 된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해도 인생이 공허하기만 하다. 이런 상황에서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드는 건 당연지사다.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습관이 된다. 어떤 일이 있을 때 좋은 점보다는 나쁜 점이 먼저 떠오르고, 잘 될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매사 자신이 없고, 짜증이 나기도 한다. 부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우울해지고, 이런 ..

내가 숨 쉬는 방법이 올바른 호흡법일까?

내가 숨 쉬는 방법이 올바른 호흡법일까? 우리는 제대로 숨 쉬고 있는 걸까. 매일 무의식적으로 숨을 들이마셨다가 멈추고 내쉬는 호흡을 하고 있지만 단순한 드소한 이 숨 쉬기를 제대로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숨 쉬기가 중요한 것은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 탄소를 내쉬는 과정을 통해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때문이다. 우리 몸속의 모든 세포는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아야만 건강해지고 신체의 기능도 높아진다. 올바른 숨 쉬기는 산소의 체내 흡입량을 늘려 신진대사를 확 발하게 조절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여준다. 중년 이후에는 근육이 감소하고 음식물에서 영양분을 흡수해 몸속 에너지로 사용하는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나잇살이 찌는 만큼 건강을 위한 숨 쉬기는 더욱 중요하다. 올바른 호흡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잠이 잘 오지 않는데 나도 불면증 아닐까?

잠이 잘 오지 않는데 나도 불면증 아닐까? 요즘 불면증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불면증이 생기는 원인은 정신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증 또는 치매 등 다양하다. 불규칙한 수면습관과 과도한 낮잠도 불면증의 한 원인으로 꼽힌다. 보통 불면증이라면 밤에 쉽게 잠을 못 이루고 뒤척이는 것을 떠올리지만 불면증에도 여러 형태가 있다.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는 상황임에도 잠들기 어렵거나, 잠을 깊게 못 자고 자주 깨는 수면유지장애, 새벽에 일찍 깨서 잠이 오지 않거나 자고 일어나도 피곤한 비회복수면 모두 불면증에 포함된다. 불면증은 다른 수면장애나 정신질환, 약물이나 내과 질환 등이 동반되지 않는 일차불면증과, 다른 수면장애와 동반한 불면증과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질환과 같은 정신질환에 의해 생기..

잠자는 골든타임을 지켜 수명을 연장해 보자

잠자는 골든타임을 지켜 수명을 연장해 보자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잠 좀 못 잔다고 무슨 큰일이 날까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잠이 부족하거나 깊은 잠을 못 자면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집중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 병에 걸릴 확률도 증가한다. 또한 각종 사고의 위험도 높아진다.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좋은 운전인 것만 봐도 그 위험성을 짐작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50분으로 OECD 18개 회원국 중 최하위였다. 다른 국가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8시간 30분이다. 하지만 이 통계는 잠이 많은 어린아이까..

내 몸의 건강 햇볕과 함께하는 시간만큼 좋아집니다.

내 몸의 건강 햇볕과 함께하는 시간만큼 좋아집니다. 햇볕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비타민 D는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피부를 햇볕에 노출함으로써 합성된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생각보다 햇볕을 잘 쬐지 못한다. 햇볕을 충분히 쬐지 못해 생기는 비타민 D 결핍증은 골연화증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칼슘 흡수와 뼈의 밀도를 감소시켜 골다공증이나 낙상, 고관절 골절 등의 발생률을 높인다. 또한 햇볕을 잘 쬐지 못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혈관질환,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그리고 암이나 치매와 같은 인지기능 장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 앞 같은 질병 발생도 증가한다. 특히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들은 비타민 D 결핍을 주의해야 한다. 위..

올바르게 술 마시는 방법을 알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올바르게 술 마시는 방법을 알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술은 일상의 희로애락에 따른 삶의 굴곡마다 함께하며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관대한 음주문화 탓에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OECD 회원국 중 22위이고 아시아 국가 중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하는 적정 알코올 섭취 권장량 (남성 기준 소주 5잔, 맥주 5.5잔, 양주 4잔)보다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의 우리나라 식품군별 섭취량 추이 보고서에 따르면 술을 통한 에너지 섭취량이 40kcal에서 100kcal로 약 2.5배 많아졌는데 이는 예년 보다 알코올 도수가..

허리, 목 디스크 안 걸리려면 서 있는 시간을 늘려라

허리, 목 디스크 안 걸리려면 서 있는 시간을 늘려라 현대인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질환 중 하나는 갑작스레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허리디스크다. 잘못된 자세로 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을 하거나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허리에 큰 부담이 간다. 같은 자세로 가만히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같은 병이 생길 수밖에 없다. 특히 요즘에는 구부정한 자세나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을 몇 시간씩 사용하다 목디스크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정상적인 목뼈의 C자형 곡선이 일자로 변형되어 거북목증후군이나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약화되고 무리가 가서 굽은 등이나 척추측만증 등의 척추질환까지 불러일으키게 된다. 사무실에 오랫동안 앉아 일하는 직장인의 82%는 허리와 목이 구..

고협압, 당뇨 환자를 위한 맞춤 운동방법

고혈압, 당뇨 환자를 위한 맞춤 운동방법 고혈압 환자를 위한 맞춤 운동법 고혈압 환자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혈압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그리고 체중이 줄고 고지혈증도 개선 되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낮춘다. 운동은 걷기나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장시간 반복적인 동작을 하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걷기는 30분 이상 해야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조깅 역시 고혈압에 좋은 운동이지만 자신의 체력에 맞게 걷기와 병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운동 강도가 높지 않으면서도 심장 혈관을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운동인 수영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아 비만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권장된다. 러닝머신이나 골프, 등산이나 탁구 등은 고혈압에 좋은 운..

몸 상태에 따라 운동법이 달라진다

몸 상태에 따라 운동법이 달라진다 내가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는지, 또는 어떤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지에 따라 필요한 운동법이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폐지구력과 근력을 높이는 운동을 해야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밀도를 높여줄 수 있는 근력 운동으로 근육의 밀도를 높이고, 뼈를 강화해야 한다. 이처럼 자신의 체력과 상태에 맞는 운동을 찾아보자. 심폐지구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조깅, 계단 오르기, 수영, 에어로빅, 등산, 줄넘기 등을, 비만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저항성 운동이나 강도가 높은 조깅 또는 자전거 타기 등 인체에 충격을 주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낮은 강도로 관절에 무리가 없는 수준에서 자전거 타기..

나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찾아보자

나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찾아보자 나이가 들게 되면 팔뚝이나 아랫배, 엉덩이 등 몸에 군살이 붙어 체형의 변화가 조금씩 시작된다. 나잇살이 찌는 것이다. 운동을 하지 않고 다이어트만 해도 나잇살은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매일 운동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몸의 노화를 지연시켜 주는 데는 운동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중년 이후에는 특히 유연성이나 근력, 심폐지구력을 증진하는 운동이 좋다.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마라톤 같은 유산소 운동이 제격이다. 유산소 운동은 몸 안에 최대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써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며 혈액 순환과 혈관 기능을 향상하고 비만과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고지혈증, 당뇨병, 심장 순환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매우 효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