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을 지켜주는 음식

하루 일에 지친 몸에 좋은 음식 "토란"

니퉁 2023. 2. 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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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에 지친 몸에 좋은 음식 '토란'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허약한 몸을 보호하고 가래를 없애고

뭉친 몸을 풀어주며 해독 작용까지 가지고 있는 "토란"

영양불량, 습관성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습니다.

토란은 땅에서 자라는 알이라 하여 토란이라고 불립니다.

예로부터 올차고 매끈한 것을 알토란 같다고 표현한 것처럼

영야이 옹골차게 차 있는 토란은 토양을 가리지 않고 병충해에

강해 어디서나 쉽게 잘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양은 감자와 비슷하지만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갖고 있습니다.

출처 : 미리캔버스(직접만듦)

*토란의 영야 및 효능

토란은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 등과 다량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주성분이 탄수화물과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나라에서 감자와 고구마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녹말의 공급원 역할도 했습니다.

또한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고혈압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섬유질이 풍부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줘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토란의 미끈거리는 것은 뮤신이라는 성분으로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기관을 강화해 줍니다.

한편 토란 줄기는 칼슘, 인, 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섬유질 채소에 속합니다.

출처 : 미리캔버스(직접만듦)

*알찬 토란 고르는 법

토란을 고를 때는 표면에 흙이 묻어 있고 껍질에 물기가 촉촉하게 있는 것을 고릅니다.

토란의 겉모양은 원형에 가까우면서 머리 부분에 푸른색이 없고, 쉰내가 나지 않으며,

갈색으로 변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껍질이 말라 있거나 갈라져 있는 것, 길고 가느다란 것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토란을 잘랐을 때는 흰색을 띠고, 끈적끈적한 느낌이 강하면서 윤기가 도는 것이 좋은 토란입니다.

출처 : 미리캔버스(직접만듦)

*토란 보관방법

토란은 추위와 건조함에 매우 약해 냉장고에 보관하면 쉽게 썩기 때문에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할 때는 흙이 묻은 상태로 키친타월이나 신문지에 싼 다음 물을 살짝

뿌려 공기가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은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 몸에 맞는 것은 자기가 잘 찾아야 합니다.

 

토란에 대한 내 생각 

저는 토란을 매우 좋아합니다. 토란은 매콤하고 특이한 향미가 있는 채소로,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먹히는 음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또한, 토란은 매우 영양가가 높아 체내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토란은 생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유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조리가 필요합니다.

토란의 뿌리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흔히 쓰이는 된장찌개나 무침 등의 요리 방법으로

조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토란을 다른 식재료와 섞어 사용할 경우, 그 식재료와 잘 어울리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토란의 독특한 향과 맛이 다른 식재료와 잘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품질의 토란을 선택하여 적절하게 조리하면, 매우 맛있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토란은 저에게 매우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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