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을 지키는 방법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걸리는 유방암

니퉁 2023. 2. 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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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걸리는 유방암

유방암은 유방 안에 머무르는 양성 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입니다.

유방에는 여러 종류의 세포가 있는데 어느 것이든

암세포로 변할 수 있으므로 발생 가능한 유방암의

종류는 꽤 많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유방암이 유관과 소엽의 세포에서

기원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유방암이라 하면

유관과 소엽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한 암을 가리킵니다.

출처 : 미리캔버스(직접만듦)

*유방암의 종류

1. 침윤성 유관암 : 유관을 이루는 세포에서 기원한 암이 유관의 기저 막을

침범했을 때 이를 침윤성 유관암이라고 합니다.

유방암의 대표적인 유형으로 전체의 75 ~ 85%를 차지합니다.

2. 침윤성 소엽암 :  소엽을 구성하는 세포에서 기원한 암으로,

전체 유방암의 5 ~ 10%쯤 됩니다.

침윤성 유관암과 예후는 비슷하지만 다발성이나 양측성의

빈도는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발성이란 한쪽 유방에 암덩어리가 두 개 이상 있는 것을,

양측성이란 암이 좌우 유방 모두 존재하는 것을 말합니다.

3. 소엽 상피내암 : 소엽 기저 막을 침범하지 않은 0기 암이다.

유관 상피 내 암에 비해 젊은 연령층에 흔하고 다발성,

양측성 빈도가 높다.

이 또한 암세포가 기저 막을 뚫고 성장할 경우엔 침윤성

유관암이나 침윤성 소엽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출처 : 미리캔버스(직접만듦)

*유방암의 일반적 증상

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다.

유방의 통증은 이 시기의 일반적 증상이 아닙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다.

병이 진행되면 유방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유두에서 피가 섞어진 분비물이 나오거나 그 부위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는 것은 유방암의 일종인 

파제 투병의 증세일 수 있다.

암이 심하게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유방의 피부가 속으로 

끌려 들어가 움푹 파일 수 있다.

유두가 함몰되기도 한다.

출처 : 미리캔버스(직접만듦)

*치료

치료는 약물성 치료와 수술 치료가 있습니다.

요즘은 한 번에 없애는 것을 선호하여 많이들

수술을 받습니다.

수술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겨드랑이 쪽으로

수술을 하는 방법으로 수술 자국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내원하여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몸은 소중하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갑시다.

 

유방암에 대한 내 생각

유방암은 여성들 중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암에 걸린 여성들은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유방암에 대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의 건강한 습관과 검진은 유방암 예방에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꾸준한 자가 검진과 정기적인

유방촬영은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의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조절을 하고, 특히 알코올과 담배는 피해야 합니다.

유방암 진단을 받은 경우, 정확한 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는 여성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과 생활 질량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을 앓는 여성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서로를 지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유방암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며,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완치 가능한 질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질병에 대한 인식과 예방에 대한 교육이 더욱 필요합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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