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을 지키는 방법

임신 4~7주 된 엄마가 아이를 위해 지켜야 할 생활 수칙

니퉁 2023. 4. 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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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7주 된 엄마가 아이를 위해

지켜야 할 생활 수칙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꼭 잘 지켜 줘야 하는 생활 수칙

들이 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가 보자.

 

1. 단백질, 엽산, 칼슘의 섭취를 늘린다.

태아의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DNA가 합성되는

시기이므로 질 좋은 단백질과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엽산은 시금치, 녹색채소, 참외, 콩, 잡곡류, 동물의 간,

굴, 연어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엽산제를 복용하지

않는다면 제철 음식을 통해 섭취를 늘리도록 한다.

또한 태아의 골격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칼슘도 충분

히 섭취한다. 칼슘은 우유, 멸치, 뱅어포, 치즈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2. 입덧 때는 좋아하는 음식을 소량씩 섭취

입덧은 4~8주경에 나타나 16주경까지 지속된다.

공복 상태에서 입덧이 심하게 나타나므로 적은 양이라도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조금씩 섭취해 속을 비우지 않도록

한다. 입덧 증세를 유발하는 냄새를 피하며, 자꾸 토한

다고 음식을 멀리만 하지 말고 먹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덧이 심한 경우 과거에는 구토를 없애는 약이 쓰이곤

했으나 일부 약은 기형을 유발할 수도 있다.

적당한 수분 공급도 중요하므로 소량의 물을 자주 마시

는 것이 좋다. 만약 입덧이 너무 심해서 물도 마시기

힘든 경우 탈수로 인하여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심할 경우 수액요법, 영양요법, 항구토제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3. 충분한 물과 섬유소 섭취로 변비 예방

장의 기능이 떨어져 변비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시기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 컵 이상 마시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장 운동이 활발할 수 있도록 아침을 거르지

않도록 하고, 섬유소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한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4. 유산의 위험이 높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자.

아직 배가 부르지 않은 시기이므로 임신 전과 비슷하게

격렬한 활동을 하기 수운데, 임신 초기는 유산의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높은 곳에 손을 뻗거나 오랜 시간 서 있는 등의

행동으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임신 전에 하지 않았던 운동은 갑자기 시작하지 않도록

하고 무리한 성관계도 삼가는 것이 좋다.

 

출처 : 미리캔버스(직접제작)

 

 

남편의 관심과 애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엄마의 몸과 마음의 안정은 엄마 자신과 태아를 

위해서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아내는 아기를 가졌다는

기쁨도 있지만, 입덧이 있고, 임신으로 인해 생활의

변화하는 것에 대해 많은 두려움을 갖고 있다.

이때 남편의 관심과 애정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아기와 엄마를 위해 항상 지켜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실천해야 한다.

엄마는 아이를 위하여 좋은 생각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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