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릴 수밖에 없는 질병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 질병을 걸리는 사람 또한 늘어났습니다.
바로 기관지염인데요.
오늘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기관지염을 총정리해 볼까 합니다.
기관지염은 폐의 기관지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증상으로는 가래, 천명, 호흡 곤란, 가슴의 불편함 등이 있습니다.
기관지염은 급성 및 만성 두 종류로 나뉘게 되는데요.
급성 기관지염은 우리가 잘 아는 기침감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 급성 기관지염
1. 원인
90% 이상의 원인이 바이러스 감염이다.
이 바이러스는 기치이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공기 중에 퍼진다.
위험 요인으로는 흡연, 먼지 및 기타 대기 오염에 대한 노출이다.
폐렴미코플라스마나 백일해균과 같은 박테리아나 고농도의 대기 오염에 의한 경우도 존재한다.
2. 진단
가래의 색깔은 감염이 바이러스성인지 세균성인지 여부를 나타내지 않는다
어떤 유기체에 의한 질병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다.
유사한 증상의 다른 원인으로는 천식, 폐렴, 기관지 확장증이 있다.
3. 치료
흡연을 피하고 다른 폐 자극제를 피하는 것이 예방의 방법이다.
손을 자주 씻는 것을 통해서도 예방할 수 있다.
급성 기관지염의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휴식, 아세트아미노펜이 발열에 도움이 된다.
기침약은 그 사용을 추천하지 않으며 6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더더욱 권장되지 않는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만으로도 치료가 되는 바이러스 이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는걸 적극 추천한다.
2. 만성 기관지염
만성기관지염은 폐기종, 소리도 질환과 함께 만성폐쇄성폐질환의 한 종류로서
최근 들어 호흡기 질환 중 가장 관심을 끄는 질환 중 하나이다.
공해, 흡연, 인구의 증가와 노령 인구의 증가 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점차적으로 기도가 좁아져 공기의 유출이 제한되는 질병이다.
병이 진행되면 2~3가지 질환의 임상증상 및 검사소견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양상을
보여 감별하기 힘든 경우가 많고, 치료법 역기 대동소이하여 총칭하여 만성폐쇄성폐질환이라 부른다.
기도폐쇄는 대개 점진적으로 진행되며 유해한 입자나 가스 등에 폐가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을 동반한다.
1. 원인
-담배 : 흡연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에게
호흡기 증상의 발생과 폐기능 이상 소견을 더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증상과 소견의 정도는 흡연량에 직접적으로 비례한다.
-호흡기 감염 : 유년기의 호흡기 감염은 성인이 된 후 폐기능 감소와 호흡기 증상의 증가와
관련 있지만 이것 하나만으로 만성기관지염 발생의 위험인자로 생각하기에는 아직 논란이 많다.
-직접 적인 노출 : 충분히 강하고 지속적인 노출이라면, 직업성 분진과 화학약품 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실내 및 대기오염 : 대기오염의 어떤 특정 요소가 해로운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명확하지만,
대기오염 내의 분진이 폐의 총흡입량의 축적을 추가할 것이라는 증거들은 많다.
또한 환기가 되지 않는 주거지에서 조리나 난방으로 사용되는 유기물 에너지의 연소로 인해
발생하는 실내 공기 오염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성별 : 예전에는 남성의 흡연율과 직업적인 노출이 여성보다 많아 상대적으로 남성에게
만성폐쇄성폐질환이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했으나, 요즘에는 여성의 흡연율과 사회적 진출이
높아져서 여성에 대한 비율도가 높아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
2. 만성 기관지염 치료 방법
안정 상태의 만성 기관지염의 치료는 질환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치료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조절하며 진행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은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여러 가지 치료
목표를 설정하여 달성하기 위합니다.
질환의 심한 정도에 대한 평사는 개인별 평가와 각종 치료에 대한 반응에 기초를 둔다.
치료는 크게 약물적 치료와 비약물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만성기관지염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유발인자가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이때 증상을 악화시키는 유발 인자 중에는 기도 감염, 특히 바이러스감염이 중요한 유발인자가
될 수 있다. 이러한 기도 감염 등으로 증상이 악화되면 기관지 확장제, 항생제, 거단제,
진해제, 스테로이드 등을 투여해야 한다.
그리고 체위거담으로 객담을 충분히 배출시키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내가 볼 땐 우리가 만들어 내는 대기오염도 있지만
직접적으로 우리 몸에 집어넣는 담배가 제일 기관지에 좋지 않은 것 같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몸을 지키는 방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젊은 연령층에서 잘 발생하는 성병 (0) | 2023.02.28 |
---|---|
'콜레스테롤' 너는 도대체 뭐니? (0) | 2023.02.28 |
헬스 하시는 분들 이 증후군 조심하세요 (0) | 2023.02.27 |
다리에 이상하게 피 멍이 드는 증상 (0) | 2023.02.27 |
손을 자주 씻는 행동이 이런 장애일 수 있습니다. (0) | 2023.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