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불안이 쌓여서 공황장애가 된다 성과 위주의 사회 속에서 누구나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하며 불평과 불만을 갖다 보면 우울해지기 쉽다. 자신은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잘하지 못하고 현실과의 거리가 클수록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과 다르니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자신을 부정하게 된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스스로 정한 비현실적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일을 잘해도 스트레스를 받고 못하면 더 스트레스를 받고 패배감에 시달린다.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해서 마음이 늘 불안하고 사소한 일도 지나치게 염려하는 불안한 마음 상태에 빠지게 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