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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2

모낭에서 발생한 염증성 결절

모낭에서 발생한 염증성 결절 모낭에 염증이 생겨 노란 고름이 잡히면 모낭염이라고 하는데, 모낭염이 심해지고 커져서 결절이 생긴 것을 종기라고 한다. 종기는 모낭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얼굴, 목, 겨드랑이, 엉덩이, 허벅지, 샅고랑 부분에 잘 발생한다.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 종기를 일으킬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균은 포도알균이다. 포도알균은 건강한 사람에서도 피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상재균이지만, 종기와 같은 피부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균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엉덩이에 자주 재발하는 종기는 산소 부족균에 의한 경우도 있다. 당요, 비만, 불결한 위생 상태, 만성 포도알균 보균자, 면역 결핍 질환자에서 더 잘 생긴다. 초기에는 단단하고 만지면 아픈 붉은 결절로 시작하여 점점 ..

나에게서 과도한 땀 냄새가 나면 의심 해보세요.

나에게서 과도한 땀 냄새가 나면 의심해 보세요. 과다하게 땀을 흘리거나 땀을 흘리지 않았는데도 몸에서 냄새가 난다 그렇다면 다한증을 의심해 보세요. 과도한 땀 분비가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땀 분비에 따라 국소적 혹은 전신적 다한증으로 구분한다. 국소적 다한증은 신체 일부에 국소적으로 과도한 땀 분비가 일어나는 것으로, 손바닥, 발바닥,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 겨드랑이, 서혜부, 회음부 등에 주로 나타난다. 그 외 이마, 코끝 등에 나타나기도 한다. 정서적 자극에 의한 반응으로 땀이 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경험하는 것으로 대개의 경우 별 문제가 되지 않으나 어떤 사람에서는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할 수가 있다. 전신적 다한증은 피부의 온도 수용체에서 자극이 전달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주위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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