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세상 어떤 사람과도 비교하지 말자 얼마 전 한 포털 업체에서 네티즌들을 대산으로 고3 때 부모로부터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무엇인지에 관해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1,115명 중 30%가 누구는 성정이 얼마나 올랐는데.. 등 성적 비교가 가장 듣기 싫다고 대답했다. 한국인들은 비교 습관은 중증이다.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비교의 굴레에서 산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그렇게 평생 한 사람이 알게 모르게 경험하는 비교의 사례들은 다양하다. 누구는 연봉이 올랐다던데.. 누구 남편은 이번에 승진했다던데... 친구는 남편한테 명품백 선문을 받았다던데... 누구네 아들은 명문대에 입학했다던데.. 등 주로 돈, 학벌, 지위, 외모, 자녀 등을 소재로 한 것들이 많다. 엄친아라는 유행어..